대표적으로 ‘느림’의 행복이 있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의 세계 슬로길 1호인 슬로길에서는 매년 슬로걷기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2014년에만 37만 명이 찾았다.
국내 최고 사계절 가족 휴양지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백색사운드의 연주장인 보옥리 공룡알해변, 보길 예송리해변 등 아름다운 바다에서는 신나는 물놀이와 수상레저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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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군은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굴뚝산업이 없는 깨끗한 자연환경, 다양한 어패류와 해조류 등 건강한 먹거리, 군민들의 푸근한 인심이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으며 앞으로도 청정바다 가꾸기, 치유의 숲 조성 등 친환경 시책을 추진해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