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현 남편.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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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편과 부부싸움 중 경찰이 출동한 일화를 소개했다.
15일 0시 2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이지현이 남편 김중협 씨와 동반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및 결혼생활, 출산과 육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택시’에서 이지현은 “(남편과)가장 심하게 싸운 적은 언젠가?"라는 질문에 "출산 전에 신랑과 아기용품을 사러 명동에 간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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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남편이 쫓아왔다. 난 놓으라고 몸부림치고 남편은 잡으려고 몸부림치는 건데 남들이 보기엔 임산부와 남자가 몸싸움을 하는 걸로 보였던 거다. 결국 경찰이 와서 말렸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지현은 "다음 날 애를 낳아야 하는데 이 기분으로 애를 낳기 싫어서 진통이 오면 다시 오겠다고 병원을 나섰다"면서, "그래도 낳아야 할 거 같아서 다시 들어가서 바로 애를 낳았다"라고 전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MC 이영자는 이지현의 남편에게 “만삭의 아내에게 꼭 그렇게 해야했나”고 물었고 이에 이지현의 남편은 “저는 차분히 대처했다”고 변명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대기업 D건설회사 팀장인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딸 김서윤 양을, 올해 1월에는 아들 김우경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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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