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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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후 8시 20분 ‘관찰카메라 24시간’
사망 원인 1위인 암에 굴복하지 않고 공포와 고통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현대의학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암과 싸우는 이들의 24시간을 관찰한다.
2000년 암 연구 및 관리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된 국립암센터에서는 연간 40만명의 환자가 암과 사투하고 있다. 특히 ‘침묵의 장기’로 일컬어지는 간암센터(사진)에서는 간 이식이 아니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급한 환자들이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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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