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 초 저금리 시대 ... 대체 투자처로 오피스텔 인기
- 이미 90% 이상 팔려 ... 분양가 7천만원 대
청주 블루지움 B910 견본주택 모습
청주 오피스텔 시장이 뜨겁다. 앞서 이야기 한 저금리 때문 이라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말이다. 실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대로 동결하면서 은행예금에 대한 기대는 더욱 낮아진 상황. 반면 청주시 오피스텔의 경우 연간 임대수익률이 6.45%다 이는 전국평균 5.69%)보다 높으며, 은행금리보다는 약 3배 이상 높은 것이다.
특히 현재 분양 중인 청주 블루지움 B910이 들어서는 강서지구는 더 높다. 8%대의 수익률을 보이며 청주 평균보다도 2%가 높다. 최신시설과 시내 중심가가 가까워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관계자들은 전한다.
청주 블루지움 B910의 경우 현재 90% 이상이 팔린 상태. 분양가는 7천만원 대다.
청주 블루지움 B910은 바로 앞으로 청주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한 청주 중심가에 들어서 쇼핑, 문화시설 등 대부분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롯데마트(청주점), CGV,메가폴리스, 하나병원, 현대병원 등이 가깝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청주산업단지를 비롯해 오창 및 오송 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 4개 산업단지가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종사자 수만 8만 여명에 이른다. 인근에는 5만 여명이상의 수요를 보유한 6개의 대학교도 자리잡고 있다.
오피스텔 최초로 단지 내 글램핑장이 들어서며, 바베큐장, 비즈니스 센터, 휘트니스 센터등 부대시설도 설치될 예정. 내부에는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등의 가전제품이 풀 옵션으로 제공된다.
더하여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아 계약자가 안심하고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시공은 신해공영이 하며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25번지(복대중학교 건너편)에 위치했다.
문의 043-263-0001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