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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강균성 “이연복 셰프 유린기에 유린당했다”…‘탄성’

입력 | 2015-04-14 08:26:00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이연복 셰프가 환상적인 중화요리를 선보였지만 정창욱 셰프에게 패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세남으로 떠오른 노을 강균성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한 특급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균성은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모닝 고기 요리'를 부탁했고 이에 ‘중화요리의 달인’ 이연복 셰프와 ‘맛깡패’ 정창욱 셰프가 맞붙었다.

먼저 이연복 셰프는 유린기와 중국식 채끝살 볶음 등 두 가지 요리에 도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연복 셰프는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맛에서 정창욱 셰프의 것과 차이날 것”이라고 요리의 제목을 ‘고기 차이나’로 붙였다.

앞서 이연복 셰프는 2주 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당시 짬뽕 요리에서 선보인 현란한 칼질과 튀김 반죽 솜씨로 기선을 제압한 바 있다. 특히 요리 중 기름 속에서 새하얀 닭 가슴살 튀김을 꺼내는 장면에서는 MC들과 셰프들 모두 탄성을 쏟아냈다. 또 그는 “어떻게 튀김이 저렇게 순백색을 띨 수 있냐”고 묻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자신의 비법을 술술 말하면서도 “뭐 어때”라고 응수하는 고수의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벌인 정창욱 셰프는 고기에 치즈를 얹어 말아 튀긴 '순결한 튀김'으로 맞섰다. 정창욱 셰프는 모두의 무관심 속에 묵묵히 요리를 완성했다.

대결 종료 후 이연복 셰프의 유린기를 맛본 강균성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진짜 대박이야. 완전 유린당했어요. 이 유린기한테”라고 센스있는 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이어 중화풍 고기 요리를 맛본 뒤 “평소 굴소스는 질려서 잘 안먹는다. (그런데)어머니가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면 굴에서 살아도 좋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정창욱 셰프의 음식을 맛본 뒤에도 한 동안 감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강균성은 “올해 들어 가장 어려운 결정”이라며 고민 후 결국 정창욱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패배의 원인으로 “역시 두 가지는 무리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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