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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이태환, 흠 잡을 데 없는 ‘불꽃’ 연기에 시청률 2위 순항

입력 | 2015-04-14 07:55:00

화정 차승원 이태환 시청률. 사진=MBC ‘화정’ 방송화면 캡쳐


‘화정’ 차승원·이태환, 흠 잡을 데 없는 ‘불꽃’ 연기에 시청률 2위 순항

배우 이태환과 차승원이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에서 완벽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첫 선을 보인 드라마 ‘화정’ 1회에서 이태환은 극의 후반부에 광해군(차승원 분)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어린 광해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어린 광해군은 왜적을 피해 가마를 타고 도망가려는 선조(박영규 분)가 성난 백성들에 의해 발길이 묶이자 직접 나서 선조를 구하는 등 우직한 충심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이후 어린 광해군은 자신이 선조에게 인정받아 세자가 된 줄 알았으나 자신은 그저 전란 중 방패막이였을 뿐이었다는 대화를 우연히 듣고 상처를 받게 됐다.

특히 이태환은 많지 않은 출연 비중에도 불구, 감정의 끝과 끝을 오가며 기대 이상의 존재감을 표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광해군(차승원)은 극의 말미에서 죽음을 앞두고도 자신을 끝내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선조를 향해 “저는 전하와는 다른 임금이 될 것입니다. 이제 이 나라의 왕은 접니다. 아버지!”라며 피맺힌 절규를 토해내 눈길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차승원은 이복동생 정명공주의 앞에서는 한 없이 너그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감정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연기 본좌의 귀환을 알렸다.

차승원과 이태환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화정’ 1회의 전국기준 일일시청률은 10.5%(닐슨코리아 제공)로 월화극 동시간대시청률 2위에 올랐으며 1위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로 시청률 11.6%을 기록했다. KBS2 ‘블러드’는 3.8%의 시청률을 찍어 3위에 그쳤다.

화정 차승원 이태환 시청률. 사진=MBC ‘화정’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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