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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법’ 발의 뭐길래? 김준수 6년만 무대에 ‘오열’ 한(恨) 풀었다…정책배틀 대중공감 ‘쑥↑’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6년 만에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물을 보이면서 방송법 개정에 대한 이른바 ‘JYJ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JYJ법’은 그룹 JYJ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5년간 지상파 방송 출연에 제약을 받는 등 불공정한 방송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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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온라인에서 선보인 정책배틀 ‘나는 정치다’에서 이같은 방송환경을 개선하자는 ‘JYJ법’을 제안해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최 의원은 “방송사와 대형 연예기획사가 암묵적인 카르텔(동맹)을 형성하고 있는 불공정한 상황에서 팬들인 시청자가 직접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며, 이에 근거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건을 중재토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 의원이 많은 지지를 얻어 ‘JYJ법’ 입법화를 주도하게 됐다. 앞으로 최 의원이 제안한 방향대로 JYJ가 불공정한 방송환경 속에서 공중파 출연이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한류가 공정경쟁의 원리 속에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최 의원은 이미 관련 법률 개정안을 작성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13일 서울 강남구 EBS 본사에 있는 스페이스 공감 홀에서 열린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 참석해 ‘테이크 마이 핸드(Take My Hand)’라는 주제로 공연하다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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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준수는 ‘사랑은 눈꽃처럼’으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후 ‘리치’ ‘11시 그 적당함’ 등을 불렀고, 뮤지컬 ‘엘리자벳’ 넘버인‘돌고 돌아도’ ‘이슬을 머금은 나무’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김준수는 이 외에도 친형이 직접 가사를 써 준 ‘나비’와 이번 무대를 위해 편곡한 ‘꽃’으로 본 공연을 마쳤다. 앙코르 곡으로 윤종신이 작곡한 ‘오르막길’을 불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