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사진 =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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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연구 결과 보니…2위는 소화기 증상, 1위는?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은 특히 피부상처 등 외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고려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이민구 교수는 2013년 극지연구소 정책과제로 수행한 ‘세종기지 26년의 의료소비 양상’이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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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다음으로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은 소화불량·복통 등 소화기 증상 19%, 습진·피부염증 같은 피부 증상 15%, 근육통을 포함한 근골격계 증상 14% 이 뒤를 이었다.
남 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이 특히 외상이라는 결과는 분기별·대원들 각각의 임무에 따라 분석했을 때도 동일했다. 세종기지에서 의료적인 이유로 칠레 혹은 국내로 후송된 사례는 총 12건이었다. 이 중 10건이 외상으로 인한 정형외과·안과·치과적 문제였다.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