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2015 서울모터쇼 전시장에서 패밀리카와 아웃도어 차량으로 주목 받는 파일럿 및 오딧세이를 활용한 ‘테일게이트 파티(Tailgate Party)’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테일게이트 파티는 미국의 파티 문화와 대형차 트렌드가 결합해 생겨난 파티 형식으로 이번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최초로 고객 대상의 테일게이트 파티 이벤트를 진행했다.
혼다관에 전시된 오딧세이와 파일럿의 테일게이트를 개방해 차량을 파티 분위기로 연출하고 방문 고객 전원에게 에너지 음료와 함께 킨텍스 내 도넛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넛 교환권을 증정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