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orldcarfans, 벤츠 마이바흐 SUV 렌더링 사진
메르세데스벤츠가 마이바흐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마이바흐를 통해 최상위 세그먼트에서 기존 양산 모델과는 차별화된 넓은 실내공간, 특별한 시트, 럭셔리한 디자인, 품격 있는 인테리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9일 외신들에 따르면 신형 SUV는 세단의 최상위 등급인 S클래스에 준하는 차량으로 이름 앞에 ‘GLS’를 붙이게 된다. 또한 그릴과 늘어난 휠베이스는 럭셔리 모델에 걸맞게 설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GLE 500e’에 설치된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최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