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는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2008년 3월부터 해마다 2군데 지역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기증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쾌적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시청각 교육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최신식 도서시설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도촌초등학교는 전교생 40명의 소규모 학교다. 어린이 북아트, 학교 도서관 문화예술 행사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하고 있으나 낙후된 도서관 환경은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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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자제보 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