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가수 김장훈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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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참사 1주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트라이브 바에서 최민수 밴드 36.5˚C의 미니콘서트가 8일 오후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의 사회자로는 가수 김장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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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개인적인 것은 공수표를 날릴 때도 있는데 독도나 세월호 관련해선 말로는 해놓고 서류상으로는 안 되면 민폐다”라고 대답했다.
또 김장훈은 “올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새로운 노래로 팬들을 만나겠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배우 최민수는 최근 싱글 ‘말하는 개’를 발표했다. 이 곡은 최민수식 하드록 곡으로 시대 저항적인 가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린이집을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에는 김장훈, 유승옥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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