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이 남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황혜영은 “나는 그동안 살면서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안 하고 살았던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남편을 38살에 만나서 39살에 결혼했다. 나는 39살부터 다른 삶을 산다고 얘기한다”며 “우리 신랑을 만나서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2013년 12월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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