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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제이드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 제9회 슈베르트 국제실내악콩쿠르 피아노 트리오 부문에서 한국팀 최초로 3위 입상한 ‘강팀’이다. 정기연주회는 2년 만이다.
이효주(피아노), 박지윤(바이올린), 이정란(첼로). 멤버 모두 프랑스 유학파다. 2005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재학 중 결성된 팀이다. 보자르 트리오의 창단멤버인 버나드 그린하우스, 알반베르크 콰르텟의 리더 귄터 피흘러, 바이올리니스트 장자크 캉트로프와 피아니스트 자크 루비에 등 이 시대 최고의 클래식 거장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동양의 대표적인 보석 ‘옥’에서 팀의 이름을 가져왔다. 옥처럼 고귀한 소리의 빛을 가진 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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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모차르트 피아노 트리오 3번 내림나장조 작품 502
Wolfgang Amadeus Mozart Piano Trio No.3 in B-flat Major, K. 502
생상 피아노 트리오 1번 바장조 작품 18
Camille Saint-Sa¤ns Piano Trio No.1 in F Major, Op. 18
라벨 피아노 트리오 가단조 작품 70-1
Maurice Ravel Piano Trio in a minor, Op.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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