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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종영 소감 “시원섭섭…보여줄 것 더 남아 아쉽다”

입력 | 2015-04-08 11:31:00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사진=싸이더스HQ 제공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종영 소감 “시원섭섭…보여줄 것 더 남아 아쉽다”

월화극 강자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주연 배우 장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일 장혁은 소속사를 통해 “칼바람을 느끼며 촬영을 시작한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되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제게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 사극이다 보니 끝이라는 것이 너무 시원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왕소역을 하며 보여줄 것이 더 남아있는 것 같아 아쉬움도 크다”며 “한 주의 시작을 즐겁게 해준 드라마라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이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남겼다.

한편, 6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가 왕식렴(이덕화)을 제압하고 왕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식렴을 굴복시킨 왕소는 급히 신율(오연서)을 찾았고 신율과 또 한번 혼인을 한 왕소는 신율에게 가락지를 건네며 함께 새 고려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신율 역시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응했다.

그러나 신율은 서역으로 떠나 새로운 교역의 장을 열겠다는 결심을 굳혔고 왕소는 어쩔 수 없이 신율을 보내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왕소가 즉위한 지 16년이 흘렀고 왕소는 혼례복을 바라보며 신율을 그리워했다. 이후 신율과 왕소가 꿈속에서 재회하는 모습을 끝으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24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사진=싸이더스HQ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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