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테나뮤직
‘유희열 사과’
유희열이 콘서트 도중 언급한 19금 발언에 사과했다.
유희열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토이의 단독 콘서트 ‘디카포’ 공연 둘째 날인 지난 3일, “내가 공연을 할 때 힘을 받을 수 있게 앞자리에 앉아계신 여자분들은 다리를 벌려 달라. 다른 뜻이 아니라 마음을 활짝 열고 음악을 들으란 뜻이다”라는 말을 해 논란이 일어났다.
이어 유희열은 “오랜 시간 아끼고 간직해온 기억들도 한마디의 말로 날려 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더 깊게 새기면서 살아가야겠단 생각에 부끄럽고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토이의 단독 콘서트 ‘다 카포(Da Capo)’를 개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