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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투어익스프레스가 파리, 로마, 프라하 등 유럽 인기도시 시내투어를 진행한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및 시내투어는 3만5000원, 공항-호텔 픽업은 4인까지 15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각종 입장권을 2만원대에 만날 수 있으며 노르망디 몽생미셀 투어도 21만 5000원이다.
로마는 바티칸 투어 3만원, 로마 시내투어 2만5000원이고 바티칸과 시내 투어를 함께 묶으면 5만원이다. 로마의 공항-호텔 픽업은 4인까지 13만원에 제공한다. 이밖에 프라하는 시내투어 3만원, 체스크 크롬로프 투어 9만원, 공항-호텔 픽업 9만원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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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