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김성규 이혼’
개그맨 김성규(44)가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데 대한 심경을 밝혔다.
3일 김성규는 매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이혼한 게 맞다. 좋은 일이 아니라서 알려지지 않았으면 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광고 로드중
김성규는 “한번 실패는 했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이제는 후배들에게 개그와 연기를 가르치는 일이 더 즐겁다”고 말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앞서 김성규는 10세 연하의 회사원과 2013년 3월 1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성규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로 데뷔한 뒤 연기자, 기획자 등 활동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광고 로드중
‘김성규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규 이혼, 안타깝네요”, “김성규 이혼, 앞으로 좋은 활동모습 보여주세요”, “김성규 이혼, 누군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