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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부인 “절친이자 동료일 뿐”

입력 | 2015-04-02 13:48:00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박시환 측이 김민지와의 열애설을 부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 매체는 2일 오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시환과 김민지가 1년쨰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설을 전해 화제가 됐다.

이에 박시환 측의 한 관계자는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이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시환 측 관계자는 “박시환과 김민지가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자주 만나는 것은 맞다”며 “홍대 놀이터나 롯데월드 등을 같이 간 것도 맞으나 이성간의 호감이라기보다는 친남매같은 사이로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시환은 ‘슈스케5’의 우승자로, 지난해 4월 첫 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으로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새 소속사 토탈셋과 전격 계약 후 오늘(2일) 자정에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를 발매했다. 이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민지는 ‘슈퍼스타K5’에 출연해 박재정, 박시환, 송희진과 함께 TOP4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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