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7개 면적, 18개 유형의 다양한 평면이 마련돼 독신자, 부부, 자녀를 둔 가족까지 다양한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 특히 전용 65m²(105실)과 77m²(70실)은 위례신도시 내에 부족한 중소형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3베이에 3면 개방형(일부)을 적용해 막힘없이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오피스텔의 92.5%가 남향으로 배치돼 쾌적하다. 전 가구에 전자레인지·세탁기·에어컨·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신발장 등 가구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3.3m²당 800만 원 대 후반부터.
단지 내 상가인 ‘센트럴스퀘어’는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 핵심에 위치한 약 200m 길이 테마형 스트리트(보도를 따라 상가를 일렬로 배치하는 형태) 상가로 꾸며진다. 지상 1층 132개, 2층 61개 등 193개 점포가 일반 분양된다.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지는 지하 1층은 7개관,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다. 지상 1층은 패션·트렌드존, 2층은 음식·음료 위주의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m²당 2000만∼3600만 원, 2층은 1150만∼2000만원.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복정역 1번 출구)에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 02-403-6060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