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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구장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입력 | 2015-03-31 03:00:00


한화 이글스(대표이사 김신연)가 한화생명(대표이사 김연배, 차남규)과 손잡고 한화의 안방구장인 대전 한밭야구장 이름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바꿨다. 야구장 시설 개·보수와 지속적 지원을 약속한 한화생명의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광주-KIA챔피언스필드와 수원 kt위즈파크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된 구장 명명권 계약이다. 한화 측은 “앞으로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고객서비스 등 메이저리그 수준의 첨단 야구장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