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민영. 사진제공|문화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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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가십걸’ 여주인공 발탁
연기자 박민영(사진)이 중국판 ‘가십걸’의 여주인공으로 본격적인 대륙 진출에 나선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에 이어 최근 출연한 KBS 2TV ‘힐러’가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선을 모은 박민영은 중국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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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중국의 한 에이전시 관계자는 “‘가십걸’이 미국에서 시즌6까지 제작돼 인기를 끈 가운데 중국판 ‘가십걸’ 역시 시즌제를 염두하고 있어 현지에서 관심이 높다”면서 “최근 박민영이 중국어권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