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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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민호가 미쓰에이 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중국 톈진에서 공식일정을 소화하며 식지 않은 열기를 과시했다.
이민호는 26일 중국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신제품 발표회 참석차 텐진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오토바이 브랜드의 신전략이 공개되는 자리로 전 세계 66개국에 출시되는 제품이 첫 등장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참석한 팬, 관계자 1000명이 참석했다.
사회자는 하얀색 정장차림으로 등장한 이민호에 대해 “순백의 절대남신이 등장해 여자들의 비명소리로 회장이 떠나간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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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