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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아이핀 5월부터 전면 재발급...1년마다 갱신 필수

입력 | 2015-03-24 10:15:00

사진=동아일보 DB


공공 아이핀 5월부터 전면 재발급...1년마다 갱신 필수

5월부터 전면 재발급

공공아이핀의 용도가 제한되고 시스템도 전면 재구축됐다. 따라서 5월 1일부터 공공아이핀 이용자는 전원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기존 공공아이핀은 사용중지된다.

행정자치부(행자부)는 25일 '공공아이핀 부정발급 사고원인과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당국은 공공아이핀 부정발급에 따른 국민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공공아이핀을 재발급 받을 때 기존 아이디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패스워드는 반드시 변경해야 한다. 또 공공아이핀에 공인인증서와 같은 유효기간이 도입돼 이용자는 1년마다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행자부는 또 본인확인수단인 아이핀이 지나치게 많은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꼭 필요한 데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바꾼다.

공공기관의 웹사이트는 원칙적으로 회원가입 없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연령확인 등 본인확인이 꼭 필요한 서비스에만 필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공공아이핀이 사용되도록 관련지침을 개정할 계획이다.

사고에 대한 책임과 제2의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아이핀 관리?운영 주체를 전문보안기관으로 이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에 수립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다시금 이와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월부터 전면 재발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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