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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 봉사의 날… 가구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에 전달

입력 | 2015-03-24 03:00:00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 200여 명이 23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 앞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보낼 가구를 직접 만들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이날 16개국 158개 사업장에서 일하는 두산그룹 임직원들은 모두 봉사활동을 했다. 임직원 1만여 명은 음식 기부, 헌혈, 복지시설 보수,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는 봉사를 했다.

두산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