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가 하루종일 대기를 뒤덮는 날이 잦아지면서 황사 때 실내환기를 해야하는 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은 “황사현상이 있더라도 창문을 계속 닫아두기보다는 낮시간을 이용해 짧은 시간 동안 실내 환기를 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한다.
환기를 할 때는 실내온도보다 바깥온도가 높은 낮시간에 할것을 권한다. 공기의 온도 차이가 공기의 흐름을 만들기 때문이다. 낮에는 땅이 더워지면서 상승기류가 발생해 공기의 순환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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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후에는 먼지가 날릴 수 있으므로 청소기보다는 물걸레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 물걸레질을 하기 앞서 분무기로 바닥에 살짝 물을 뿌려 두면 먼지를 날리지 않고 청소할수 있다.
한편, 올 봄 우리나라에 강한 황사가 수차례 이어질 것으로 알려지자 공기청정기 판매가급증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하이마트에서 판매된 공기청정기는 지난 달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40% 가량 증가했다. 봄과 함께 찾아올 황사를 대비하려는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용도와 면적에 알맞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가정의 거실에서 사용하기에는 10~12평형대가 알맞고, 방에서 사용하려면 6평형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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