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사진=동아일보 DB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 비밀 데이트에 이용한 자동차 알고보니…
한류스타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의 열애설이 화제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한달 전부터 만나기 시작한 풋풋한 커플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국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나들며 사랑을 키워왔다. 이민호는 파리 스케쥴이 끝난 후 수지가 머무르는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톱스타인 두 사람이 데이트를 위해 선택한 자동차는 무엇일까.
그들이 런던에서 빌린 자동차는 벤츠 E220 블루텍이다. 이 모델은 벤츠 내에서도 베스트셀링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경쟁사 BMW의 520d보다 판매율이 앞선다.
벤츠의 중형차인 E클래스 계열로 배기량 2143cc에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최고 속도는 230km/h에 달한다.
같은 속도라도 더 낮은 엔진 회전 수로 주행이 가능해 연료효율성이 높고, 정숙한 주행또한 가능한 차량이다.
그렇다면 수지와 이민호가 한국에서 이용한 모델은 무엇일까?
두 사람의 서울 데이트를 도와준 차량은 현대자동차 에쿠스 VL500이다. 국내 대형차 중에서도 가장 큰 차체와 안전성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부드러운 가속력과 월등한 정숙성이 돋보인다. 고급세단답게 뛰어난 승차감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2012년식을 기준으로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있다. 배기량은 5038cc이다. 최대출력은 430hp, 최대토크는 52.kg.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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