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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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잠자리가 어색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사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한 침에서 자는 게 어색하다”며 “남편이 군대도 갔다 오고 외국에도 나갔었기 때문에 오래 떨어져 지냈다. 그러다가 남편이 왔을 때 괜히 내 공간을 뭔가 침범한 느낌이 들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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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이야기는 19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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