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박명수를 ‘최고의 사랑꾼’으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사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나도 사랑꾼 이지만 내가 아는 사랑꾼 중 박명수 오빠가 최고 사랑꾼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수민 언니는 오빠에게 간다고 하고 계속 안 간다. 그렇게 4시간을 있는다. 게다가 수민 언니 핸드폰에 명수 오빠는 '왕자님'이라고 저장되어 있다. 진정한 사랑꾼들이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별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19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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