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시리즈의 경우 선수금 15%를 내면 36개월 할부는 연 1.9%, 48개월은 2.9%, 60개월은 3.9%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2210만 원인 K5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한다면 선수금으로 340만 원을 내고 매월 53만 원만 내면 내 차가 된다. 또 3월 K시리즈 신차를 출고하는 개인고객은 기아차의 ‘K시리즈와 함께하는 스프링 세일즈 이벤트’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K시리즈 외에 다른 차종도 저렴한 할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 차량인 K5·K7 하이브리드(HEV)나 레이EV, 쏘울EV 등 전기차는 36개월 할부 이용 시 1.5%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차종인 스포티지R와 경차 모닝의 할부 금리는 2.9%다. 스포티지R의 경우 차량가는 2405만 원으로 선수금 365만 원을 내면 36개월 할부로 매월 59만 원을 내면 된다.
현대캐피탈은 신차 할부 이용 고객에게 대출금상환면제제도와 자동차 사고위로금, 신용정보 관리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재이용 고객에게는 차량가의 0.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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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