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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입원 질환 1위, 백내장 방치하면 실명까지…‘환자수 4년간 18% 증가’

입력 | 2015-03-18 10:25:00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사진 = 동아DB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노년층 입원 질환 1위가 백내장으로 드러났다.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노년층 입원 질환 1위(17만 9123명)가 백내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8년에는 202만865명이었던 환자 수가 2011년 240만 2340명으로 4년간 18.88%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1년 자료에 따르면 백내장으로 수술한 환자 중 79% 는 노화로 생기는 노인성 백내장이 원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피부가 늙는 것처럼 수정체도 자외선 등에 의해 늙는다. 수정체에 있는 단백질 성분이 나이가 들수록 변성돼 혼탁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것이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빛이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사물이 뿌옇게 보인다. 한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다시 맑아지지 않는다. 약물치료로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심한 백내장은 수술이 필요하다.

노년층 입원 질환 1위인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2와 비타민 C, 루테인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 등 전자파를 유발하는 기기는 1시간 이상 연속 사용을 자제한다.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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