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방송 갈무리
‘노화 촉진시키는 행동’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YTN에 따르면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에는 수면이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이 안 되는 사람은 7~8시간인 사람에 비해 노화가 촉진되고 심지어 사망할 가능성이 평균 12%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에는 심리적인 이유도 있다. 직장에서 은퇴한 뒤 고독과 소외감, 상실감 등 정서적인 부적응이 신체적인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어 노화가 촉진된다.
스트레스 역시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이다.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평소 식사 수면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의 원인을 인지하고 스포츠나 취미생활 등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다.
과도한 다이어트와 격심한 운동도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이다. 최근 고강도의 운동을 과다하게 할 경우 활성산소를 다량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