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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배우 크리스 에반스(33)가 배우 릴리 콜린스(25)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 현지 매체는 “새 커플이 탄생했다. 크리스 에반스가 릴리 콜린스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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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최근 ‘어벤져스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서 주인공 커티스를 연기한 바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현재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내인 제시카 비엘과 교제했으며, 최근에는 민카 켈리와 열애했다.
릴리 콜린스는 영국의 록밴드 ‘제네시스’의 싱어이자 천재 드러머 필 콜린스의 딸로 알려져 있다. 최근 ‘러브, 로지’, ‘스턱 인 러브’ 등에 출연했으며, 현대판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운다.
명문고 하버드 웨스트 레이크 졸업한 뒤, 서던 캘리포니아대 신문방송학과를 재학 중인 엄친 딸로도 유명한 릴리 콜린스는 지난 2012년에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백설공주’에서 백설공주 역을 따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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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진짜 예쁘다”,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이번에는 서로 오래 가길”,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잘 가요 캡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