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동혁.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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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동혁’
배우 조동혁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분홍색 티팬티를 입고 무대에 선 경험을 밝힌 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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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지태)형이 원래 말 수가 좀 적지 않냐. 근데 조용하게 ‘저기 동혁아’라고 부르시더니 ‘팬티 바꿔 입으면 안 되겠냐’고 하시더라. 도저히 사양을 못 해서 바꿔드렸다”고 말했다.
또 그는 “착용감은 불편했다. 그 이후로는 한 번도 안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동혁은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한 제작발표회에서 빨간색 목폴라 티셔츠에 줄무늬 바지를 입은 일을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조동혁, 그랬구나”, “해피투게더 조동혁, 패션 충격이다”, “해피투게더 조동혁,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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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