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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은 오는 24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골든쉽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골든쉽 서포터즈는 와인을 비롯한 주류문화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블로그를 통해 와인 체험기를 공유하고, 팀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에 참여하는 와인 홍보마케팅 프로그램이다.
골든쉽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온라인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금양인터내셔날에서 주최하는 와인파티 및 와인 클래스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매월 개인 및 팀별 미션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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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주류문화에 관심이 있고 서울에서 모임이 가능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4인을 1팀으로 하여 총 5팀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eumyang.com) 골든쉽 서포터즈 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골든쉽 서포터즈는 이달 27일 금양인터내셔날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올해 8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금양인터내셔날 마케팅 관계자는 “와인의 대중화와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대학생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대학생들이 주류문화를 주도하고 마케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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