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개인 이메일 논란 사진= MBN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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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개인 이메일 논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재직 당시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미 뉴욕타임스는 지난 2일(현지시각) 힐러리 전 장관이 4년여 간의 국무장관 재임 기간에 관용 이메일 계정을 만들지 않았고 개인 이메일을 국무부 서버에 저장하는 연방기록법에 따른 조치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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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힐러리 전 장관은 지난 1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나의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수였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