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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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경’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상경이 서울 북촌 집을 판매한 뒤 아쉬웠던 소회를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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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상경은 “내가 여기 집을 샀었다. 그러다 5년이 지나니 많이 뛰었더라. 그래서 팔았다”고 운을 띄웠다.
MC 이경규는 “북촌 집을 팔았다고? 더 올랐을 텐데. 이 동네는 파는 게 아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고 이에 김상경은 “내가 은행이랑 친하지 않아서. 다섯 배 정도 올랐다. 내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중 하나다”고 고백해 좌중의 웃음을 유도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상경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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