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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밤에 보면 더 아름다운 창덕궁을 감상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이 올해도 열린다.
한국문화재재단은 10일 오후 2시부터 2015년 상반기인 4~6월 내국인 12회, 외국인 6회분의 창덕궁 달빛기행 참가권 예매를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1801)를 통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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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기행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깜깜한 궁궐을 지나며 본 건물인 인정전과 연못인 부용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조선 고종대에 연회가 열렸던 연경당에서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하며 떡과 전통차를 맛보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예매는 1인당 2매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매회 10장의 관람권은 전화예매(1544-1555)가 가능하다. 8~10월 하반기 달빛기행 예매는 8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정말 좋은 기회네요”,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꼭 참여하고 싶네요”,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티켓팅 성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