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관심을 끌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사용자와 멀어지면 알람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우산이 등장해 화제다.
이런 방식이라면 우산에 건전지가 들어가는 것이 필수인데 장착되는 CR 계열 배터리는 가벼울 뿐만 아니라 한 번 교체에 1년 이상 쭉 사용할 수 있고 교체하는 방식도 간단한 걸로 알려졌다.
우산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메인 프레임은 스틸로 만들었으며 항공기에 쓰이는 알루미늄과 파이버 블래스로 강풍이 불어도 잘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다.
휴대성이 높은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 한 번에 펴지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히는 방식으로 만일 강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때는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더해졌다. 또한 이 우산의 전용 앱은 오늘 날씨와 주간 날씨를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필요한 제품 발견”,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공식 판매는 언제?”,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대박 아이템이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판매처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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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