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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볼만한 곳, 3월 여행지는 역시 꽃놀이…제주도는 한림공원이 인기

입력 | 2015-03-07 11:15:00

주말에 가볼만한 곳. 사진=동아일보 DB


주말에 가볼만한 곳, 3월 여행지는 역시 꽃놀이…제주도는 한림공원이 인기

한국관광공사 3월에 가볼만한 곳을 선정 공개해 화제다.

3월을 맞아 ‘남도 꽃 잔치로 놀러오세요’라는 테마로 소개된 여행지를 살펴보면 첫 번째는 장흥이다.

장흥은 우리나라 정 남쪽에 있어 정남진으로 부른다. 장흥 묵촌리 동백림은 수령 250~300년의 고목 140여 그루가 모인 아담한 숲으로 툭툭 떨어지는 동백 꽃비를 맞으려면 3월 중에 찾는 것이 좋다.

주말에 가볼만한 곳 두 번째는 거제 지심도다.

지심도 동백꽃은 3월이면 해안선 훈풍을 따라 소담스런 자태를 뽐내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동백 군락지 가운데 한 곳이다.

원시림을 간직한 지심도의 식생 중 50%가량이 동백으로 채워진다. 또한 지심도의 동백꽃은 12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4월 하순이면 대부분 꽃잎을 감춘다. 2월 말~3월 중순이 꽃구경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다.

세 번째로 소개된 곳은 양산 통도사와 김해건설공고 등이다.

영포마을을 비롯해 쌍포·내포·함포·어영마을 등에 매화 밭이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영포리 영포마을에는 매화나무 2만 그루에서 폭죽이 터지듯 꽃이 피어난다.

이때 김해건설공고에는 ‘와룡매’가 꽃잎을 연다. 와룡매는 매화나무 모양이 용이 꿈틀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기어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와룡매라 불린다.

주말에 가볼만한 곳 네 번째는 순천 선암사와 순천향매실마을이다.

수백 년 동안 꽃을 피워내 천연기념물 488호로 지정된 고목이 있는 순천향매실마을에는 선암사와 또 다른 풍광이 펼쳐진다.

산자락을 따라 자리한 마을이 하얀 매화로 구름바다를 이루는 듯 장관을 이룬다.

마지막 주말에 가볼만한 곳은 제주(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등)다.

한림공원은 수선화와 매화가 차례로 꽃을 피워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림공원의 수선화·매화정원에는 60년생 능수매와 20년 이상 된 백매화, 홍매화, 청매화가 일찌감치 꽃을 피운 수선화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꽃동산을 이루며, 봄꽃 외에도 아열대식물원과 산야초원, 재암수석관, 연못정원, 협재·쌍용·황금굴 등 볼거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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