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은 청소년대상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을 확대 시행한다.
2015년 3월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 사이트(http://www.teachforkorea.g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데 자격은 항공사 직업강연을 희망하는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중¤고등학교 이며, 그 외 지역은 기초자치단체 및 전국 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교는 사이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아시아나 교육기부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발송하면 된다.
2013년부터 시작한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의 현직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공항서비스직 등 항공 전문 직업인 108명으로 구성된 ‘교육기부봉사단’이 항공사 직업강연을 원하는 학교를 찾아가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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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