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양산차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아벤타도르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가장 순수한 람보르기니라’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다. 차량의 무게를 줄이는 기술을 완벽하게 적용하고, 가장 람보르기니다운 디자인에 최고 수준의 품질을 적용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람보르기니는 이밖에도 다양한 슈퍼카들을 전시해 관심을 끌었다.
제네바모터쇼=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