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세빛섬 (사진= 유투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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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세빛섬 촬영분 공개’
‘어벤져스2’ 세빛섬 촬영분이 예고편을 통해 드러나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의 새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어벤져스2’ 예고편에는 한강의 세빛섬을 바라보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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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예고편 영상에서 공개된 ‘세빛섬’이 ‘어벤져스2’의 악당 울트론이 만들어지는 공간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번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휴면 상태의 평화 유지 프로그램을 작동하려다 실패하고 이 일로 극악 무도한 악당 울트론이 등장해 지구를 위협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어벤져스1’에서 활약했던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등의 출연과 새로운 얼굴 퀵 실버(애런 존슨),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이 합류한다.
또 한국인 여배우 수현이 천재과학자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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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