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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 작은 그릇 사용하는 습관 들여야 과식 방지

입력 | 2015-03-04 17:24:00

사진제공=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동아일보DB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

체중조절을 방해하는 식습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거나 야식, 과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면 폭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야식은 체중조절 방해하는 대표적인 식습관이다. 체중조절을 위해선 규칙적이고 영양가 있는 적당량의 식사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 중 음식 그릇의 크기도 영향을 미친다. 큰 그릇은 사용하면 더 많이 음식을 먹게 될 수 있다.

식사를 할 때 물 대신에 음료수를 마시는 것도 피해야 할 식습관이다. 음식을 봉투째 들고 서서 먹는 것도 과식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제자리에 앉아 천천히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 외에도 인스턴트, 가공품 등 간식을 식사대용으로 하는 것,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 카페인을 필요 이상으로 과다 섭취하는 것, 외식을 선호하는 것 등이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이다.

사진제공=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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