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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연예인급 청순 외모 화제…'新 당구여신' 등극...5년간 솔로 ‘반전’

입력 | 2015-03-04 15:16:00


한주희, 연예인급 청순 외모 화제…'新 당구여신' 등극...5년간 솔로 ‘반전’

아마추어 당구 심판 한주희(30)가 새로운 ‘당구 여신’으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구 여신 한주희’라는 제목으로 미녀 3쿠션 당구 심판 겸 선수인 한주희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외모의 한주희가 한 당구 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치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일반 동호인으로 당구를 시작해 현재는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주희는 대회에 참가하며 얼굴을 알린지 불과 두 달 만에 원조 ‘당구 여신’ 차유람의 인기를 넘보며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주희는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면서 당구계에 입문했다”며 “대회관계자가 아마추어 대회 심판을 권유해 심판으로 데뷔하게 됐다. 본업이 당구 대회 심판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주희는 “당구장 운영할 때 일주일 내내 일만 했기 때문에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지난해 8월 당구장 운영을 그만둔 뒤로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사진 l MBC 스포츠 ‘3쿠션 남녀스카치클래식’ 방송화면 캡처 (한주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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