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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성남 ‘승리 합창’

입력 | 2015-03-04 03:00:00

亞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中산둥-日감바에 각각 승리




K리그 전북 현대가 3일 중국 산둥 성 지난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산둥 루넝을 4-1로 이겼다. 전북은 에두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한교원과 이재성, 레오나르도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4일 일본 가시와 레이솔과 득점 없이 비긴 전북은 조별리그 1승 1무를 기록했다. 성남은 조별리그 F조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2차전에서 2-0으로 이기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