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블러드’ 방송화면 캡쳐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이 구혜선에게 자신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5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리타(구혜선)를 구하는 지상(안재현)과 그런 그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리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문에 지상의 얼굴엔 상처로 인해 작게 피가 맺혔고. 뱀파이어인 지상은 자신의 피에 취하는 한편 빠르게 상처가 아물어 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상의 이런 기묘한 모습을 본 리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경악하는 지상의 모습에서 극이 끝나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블러드 구혜선, 재밌나”, “블러드 구혜선, 그렇구나”, “블러드 구혜선, 비쥬얼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
사진=KBS2 ‘블러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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