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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한국선수 첫 아이스하키 아시아 정규리그 MVP

입력 | 2015-02-27 16:40:00


안양 한라의 김기성(30)이 2014~201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 선수가 MVP로 뽑힌 것은 2003년 리그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김기성은 이번 시즌 45경기에 출전해 28골 42도움을 올리며 안양 한라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