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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고치로 만든 천연비누가 있다? 비클리오 코쿤 실크 케어 비누 ‘눈길’

입력 | 2015-02-27 15:48:00


프리미엄 스킨 케어 브랜드 비클리오(www.beclio.com)에서 누에고치를 주원료로 하는 천연비누를 개발했다.
 
비클리오의 ‘코쿤 실크 케어 비누(COCOON SILK CARE SOAP)’는 비클리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에고치와 누에똥, 뽕잎, 백강잠 등을 첨가해 만든 천연비누다.
 
주원료인 누에고치는 피부의 보습 인자와 세포 조성과 유사한 단백질 형태를 띠고 있어 피부 자극이 적다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인공 고막과 치과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콜라겐보다 높은 세린 함량으로 보습성과 피부 침투성도 우수하며, 피부 노폐물 및 각질 흡착력이 좋아 모공 관리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누에고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코쿤 실크 케어 비누(COCOON SILK CARE SOAP)에는 누에고치 이외에도 △미백기능 약재인 백강잠과 피부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뽕잎 △항염 작용에 도움을 주는 누에똥 △피부 보습에 좋은 호호바, 달맞이, 연꽃 오일 등이 첨가돼 있다.
 
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 감초 추출물이 들어 있어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하도록 하며,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선사해 피부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비클리오 김문주 대표는 “코쿤 실크 케어 비누에 함유된 누에고치, 뽕잎, 누에똥, 백강잠 등은 국내에서 안전하게 재배된 천연 재료들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비클리오는 좋은 제품은 좋은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 하에 뛰어난 기술력과 양질의 원료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천연 비누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클리오의 프리미엄 제품들은 현재 면세점에 입점돼 있으며, 추후 마사지샵, 피부샵 등 고급 뷰티업소와 백화점 상품 매장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품문의 : 02-466-419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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