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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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컴백을 알렸다.
신화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했다.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은 기존 갖고 있던 보컬과 랩톤에 변화를 주고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에 나선 것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 작사, 전곡 랩 메이킹 등 갈고닦았던 실력을 한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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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앨범 타이틀곡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신화는 이번 ‘표적’에서 각 파트 멤버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맞춤형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화는 ‘브랜드 뉴’의 2015년 버전이라 할 만큼 완성도 높은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화는 이날 저녁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타이틀 곡 ‘표적’과 더불어 쟁쟁한 타이틀곡 후보 였던 ‘Alright’까지 두 곡의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